일을 할 때,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지고 작업의 능률이 오를 수가 없습니다. 동기가 부여된 상태에서 일을 해나가는 것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채로 일을 해나가는 것은 그 결과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고, 성공에 도달하는 데 있어서도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힘들거나 피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이 지치고 몸이 힘들게 되면, 아무래도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크나큰 제약이 따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 가지 일이나 작업들만 늘어놓은 채로 정리가 되지 않고 혼동스러워지면, 정확하게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볼 수가 없게 되고, 목표가 너무나 멀고 크게 느껴져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지치게 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해낼 거라고 다짐을 해봐도, 얼마 가지 않고 낙담하거나 그런 의지력을 지속하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의 만족을 넘어서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고 싶어하는 마음은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크나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주관적인 확신을 가지고 가치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타인의 눈치를 보면서 비교하거나 계속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쓰다 보면 실망감이 앞서고, 가지고 있던 열정과 의욕마저도 상실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집착해 있으면 일에 집중해서 전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이나 능률은 낮아지고 일의 결과나 성취가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일의 효율이나 성취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그에 따른 동기부여는 점점 더 힘을 잃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기부여를 방해하는 악순환을 끊기위해서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을 해소할만한 명상이라든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수영이나 조깅 같은 운동을 한다든지 하는 습관을 꾸준히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활발해지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 마음도 영향을 받아서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서 흐트러져 있거나 너무 많은 양의 일을 하고 있어서 동기부여가 힘들다면,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부터 차례대로 정리를 한 후에, 업무의 편의성을 올리고 최대한 간편하게 전체적인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향한 길이 있는데, 너무 많은 경로를 한꺼번에 생각하다 보면,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서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경로를 우선적으로 찾아서 그곳에 집중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만약에 혼자서 컨트롤할 수 없는 일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있다면, 주변의 능력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권장할 만한 일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나 협동 속에서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들을 빠르게 찾아내거나 수정할 수가 있고, 혼자서만 일 하는 것보다 서로 간의 격려 속에서 보다 동기부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